세상이 주는 평안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큰 차이가 있다.

1.요람왕이 구한 평안은 세상의 것이었다.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았던 요람왕이 구하는 것은 전쟁의 승리였다. 요람은 세상이 주시는 평안을 갈망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허무한 인생을 마감했다. 세상의 평안은 진정한 평안이 될 수 없다.

2.이 땅의 것이 진정한 샬롬이 될 수 없다.

하나님 없는 평안은 진정한 샬롬이 될 수 없다. 오히려 하나님없이 누리는 평안이 더 인간을 죄 가운데 몰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없는 평안은 위험한 것이다.

3.하나님의 의가 실현되어야 평안이 이루어진다.

평안은 관계의 문제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이웃과의 관계의 문제이다. 관계를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진정한 화평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셨다.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며 평안을 전하는 자로 살도록 합시다!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