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를 나아만이 입은 은혜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
1.나아만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나아만은 이방 나라 아람의 장군이었지만 나병의 치유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섬겼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겠노라고 고백하게 된다.
2.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만이 할 수 있다.
나아만이 문둥병으로부터 나음을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 아니다. 은혜를 받았어도 은혜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감사는 은혜를 은혜로 여김에서부터 나온다.
3.감사는 하나님의 구원받는 자녀로 부르심에 있다.
엘리사시대에 수많은 나병환자들이 있었지만 오직 나아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엘리사를 통해 치유의 은혜를 입은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인 것처럼 우리를 부르심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누리며 감사가 넘치는 삶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