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자는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것이 좋은 말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1.좋은 말이 아니라면 침묵하는 것이 좋다.

지혜로운 자와 그렇지 않는 자의 갈림은 말에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지혜없는 자의 입에서는 습관적으로 비난, 험담, 멸시하는 말이 있다. 명철한 자의 침묵을 지키는 자이다.

2.좋지 않는 말을 들을 때는 받아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안 좋은 이야기에 대해서 함께 동조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아픔이 되는 것이다. 그럴 때는 지혜롭게 맞받아 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서로를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좋지 않은 말을 들었음에도 숨겨주어야 한다.

신실한 사람은 남의 비밀을 보호하는 사람이다. 누구에게나 말하지 않아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켜 주어야 한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말하면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된다.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행복한 말을 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만 있으면 살리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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