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국의 분단된 현실 앞에 신앙인으로서 통일한국을 꿈꾸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 역사의 아픔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북이스라엘의 침공 앞에 하나님께서 임마누엘의 약속을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민족의 고난에도 함께 하신다.

2. 조국의 현실에 하니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 잉태되시어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땅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가질 때 우리 조국도 희망이 있게 된다.

3. 통일한국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이다.

우리 조국이 하루속히 통일이 되고 전쟁이 없고 진정한 자유가 있는 그러한 날이 오기 위해선 이 땅에 복음의 정신으로 가득해야 한다.

조국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통일을 꿈꾸어야 한다. 힘으로 통일되는 나라가 아닌 복음으로 통일이 되는 통일한국을 꿈꾸도록 합시다.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