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우리”라는 공동체성을 가지고 주님을 섬길 때에 필요한 것은 바른 인간이해이다.

1.사람은 모두 질그릇 같은 존재이다.

성경은 인간이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이라고 말한다. 성경의 인물들이나 교회사를 보더라도 질그릇같은 연약한 존재인 것을 보여준다.

2.질그릇 안에 보배를 가졌다.

질그릇같은 연약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위대한 보배이신 예수님을 주셨다. 하나님의 영이 깨지기 쉬운 우리 안에 있기에 우리는 보배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3.하나님의 생명으로 섬겨야 한다.

질그릇 같은 연약한 존재라도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존재이기에 주님을 섬길 수 있다. 질그릇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보배에 집중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능력은 우리가 아닌 우리 안에 계신 보배에 있다. 그분의 능력으로 질그릇 같은 존재이지만 귀하게 쓰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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