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포로 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희망적인 메세지이다.
1.과거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베푸신 은혜가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친히 싸워주시고 베풀어 주신 구속의 은혜가 있다. 출애굽의 사건과 광야의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고 하신다.
2.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해방받을 수 없을 것처럼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과거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보다 더 크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약속한다.
3.하니님께서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이유가 있다.
하니님께서 들짐승들에게도 찬양과 존귀를 받으신다면 자기 백성들에게 찬양받으시는것은 당연하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 가운데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와 찬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행하실 새로운 일을 기대하며 승리하는 삶 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