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온유와 겸손을 배울 수 있습니다.

1.모세가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을 온유와 겸손으로 이끌었다.

모세와 같이 온유하여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던 인물이 없었다. 그의 온유함과 겸손함은 광야40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었던 것이다.

2. 모세도 온유와 겸손을 잃었을 때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도 했다.

모세가 가데스에서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앞에 온유와 겸손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다. 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나님의 책망을 받기도 했다.

3.예수님을 통해 배우는 온유와 겸손이 공동체를 살린다.

생명을 살리는 것이 반석이신 예수님이시다.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예수님만이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힘이기에 예수님을 통해 배우는 온유와 겸손으로 공동체를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온유와 겸손으로 공동체를 진정으로 섬기는 자로 쓰임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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