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이끄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훈련하시는 광야의 영성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1.광야의 영성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로 사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의 물을 마실 수 없자 원망을 하였다. 사실 원래부터 마실 수 없는 물이였다.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했어야 했다. 문제에는 답이 있기 마련이다.

2.광야의 영성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백성들은 마라의 물로 인해 원망했지만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같은 상황에서 하나님께 간구한 것이다. 쓴물을 단말로 바꾸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광야의 영성은 문제를 만나면 기도로 나아가는 것이다.

3.광야의 영성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다림에 있다.

광야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였다면 참고 기다릴수 있었다. 하나님은 말씀을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광야의 영성은 순종의 훈련인 것이다.

광야의 여정은 광야의 영성으로 준비되고 훈련 되어질 때 끝까지 승리를 이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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