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스펙에 의존하고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스토리가 있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1.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스토리가 있었다.
다윗은 이새의 아들로서 어린 목동출신으로 골리앗과 싸움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은 그의 스펙을 가지고 된 것이 아니라 그의 삶에 하나님의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울왕도 다윗의 스토리를 듣고 싸움을 허락하였고 다윗은 또 하나의 멋진 스토리를 만들었던 것이다.
2.다윗의 인생은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스토리의 결과이다.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바로 승승장구하여 왕이 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도망자의 삶으로 20대를 다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 기간이 다윗에게는 이스라엘의 성군으로서 자질을 갖추어 나가는 하나님의 스토리의 과정이었던 것이다.
영적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믿음의 스토리를 가지고 스펙을 능가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