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와 어떻게 회복시켜 주시고 위대한 사명을 감당토록 하셨는지 그 비결을 보여 주신다.

1.주님의 사랑이 회복의 힘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은 베드로의 수준으로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체크해주시는 질문이다. 베드로의 과거의 실패와 아픔을 다 덮어주시고 품어주신 것이다. 주님의 사랑의 확신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2.주님의 사명을 위임해 주신 것이다.

베드로에게 사랑을 확인하신 주님은 사명을 위임해 주셨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 그의 사명을 사람이 낚는 것이었지만 양을 치고 먹이는 일은 더 큰 사명이었던 것이다. 실패했던 그였지만 주님은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맡기신 것이다.

실패했던 자리에서 승리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도우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 잘 감당하는 자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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