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 빠진 백성을 살리며 참된 소망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에스겔은 상처 입은 치유자로 백성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신저이다.
1.인간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물이 있다.
에스겔이 본 환상에서 성전에서 나온 물은 인간을 살리는 생명의 물을 말한다.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물을 마신 자마다 살아나게 되고 영혼을 살리는 자로 살게 된다.
2.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단계가 있다.
성전에서 나오는 물의 깊이가 달랐다. 발목에서, 무릎으로, 허리로, 몸 전체가 담길 정도까지 되었다. 사람마다 신앙의 깊이가 다르다.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에 잠기는 그 은혜를 누리는 단계까지 이르러야 한다.
3.하나님의 은혜의 바다의 깊이는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의 생명의 강은 성전을 넘어서 사막을 흘러 사해바다의 모든 생명을 살린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 힘으로 안되는 신비한 세계인 것이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에 잠겨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측량할수도 없다. 그 은혜를 충만히 누릴 때 진정 복된 인생이 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