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다르고 결과도 다르다.  모세는 어떠한 믿음이었는가?

1.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받기를 거절했다.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받기를 거절하였다는것은 애굽의 왕자가 가진 권세를 버렸다는 것이다.  또한 애굽의 모든 부요를 포기하였다는 의미이다. 모세는 모든 권세와 부와 귀가 하나님께 있음을 보았던 것이다.

2. 하나님 백성으로 고난 받기를 선택하였다.

모세의 믿음을 거절하는것으로 끝나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것이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고난 받는것을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다. 모세가 믿음으로 보인 삶의 결단은 궁극적으로 상 주시는 이를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는 것과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는 삶은 전혀 다르다.  참 믿음은 영원하지 않는 것을 거절하고 영원한 것에 집중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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