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하신 사건은 오늘날 성도들의 부활신앙과 깊은 연관이 있다.
1.사람은 죽음을 누구나 맞이하기에 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사로는 여동생 둘을 남겨준 가장으로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의 죽음 앞에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였다. 눈물을 흘려줄 수 있을 만큼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2.예수님께서도 나사로의 죽음 앞에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님은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눈물을 흘리셨다. 인간의 죄의 사슬에 묶여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셨던 것이다. 주님의 눈물은 죄에 결박되어 살아가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셨다.
3.부활신앙은 죽음의 권세를 풀어 버리는 것이다.
부활은 죽음의 모든 권세를 풀어버리고 현재를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부활신앙은 마지막 날에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기는 신앙이다. 인간이 묶고 있는 모든 어둠의 역사를 익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부활신앙으로 오늘의 현재를 이겨나가시는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