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봉사할 때에 어떠한 자세로 섬겨야 할 것인가? 봉사의 내용보다 더 중한 것은 자세이다.
1.각자의 봉사의 스타일을 인정해 주는것이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각자 예수님을 섬기는 스타일이 달랐다. 하지만 스타일이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와 스타일이 다르다고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어 가는 것이다.
2.봉사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마르다니 마리아 모두 예수님을 위해 섬기는 것이다. 둘 다 봉사의 현장은 다르지만 봉사의 목적은 같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목적이 분명한 봉사와 헌신이 중요한 것이다.
3.봉사의 일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해야 한다.
주의 일을 하는 원동력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의 힘으로 감당하는 것은 지속적이지 못한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감당할 때 우리는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봉사로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