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생활은 모든 관계를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1.듣기는 속히하라.

말을 잘 듣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어 관심을 기울여 집중해야 한다.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며 자기 주관의 필터링이 아닌 있는 그대로 들어야 한다.

2.말하기는 더디하라.

말을 잘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은 신중하게 해야 하고 덕스러워야 한다. 성경은 말의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다. 완벽한 자가 될 수는 없지만 온전한 자는 될 수가 있다. 말의 실수를 줄여야 한다.

3.노하기를 더디하라.

많은 경우 화를 참지 못해 관계를 그르치고 그 관계가 비극으로 치닫게 되기도 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점령한 용사보다 낫다. 분노의 말을 절제할 수 있는 경건한 자가 되어야 한다.

참된 경건은 언어생활에 나타나야 하며 살리고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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