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 번째 찾아오셔서 사명을 회복시켜 주셨다,

1.철저하게 실패했던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베드로는 누구보다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자였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수난 앞에서 철저하게 무너졌다. 그런 베드로에게 주님은 다가오셨다.

2.예수님은 사랑을 확인하셨다.

사랑은 모든 헌신, 봉사,  사명,  충성 등 가장 근본적인 바탕이 된다. 사랑으로 하는 것이 끝까지 승리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서 사랑을 확인하셨다.

3.사명을 맡겨주셨다.

부족한 제자였음에도 여전히 사명을 다시 부여해주셨다. 교회는 완벽하기에 쓰임받는 것이 아니다. 부족함에도 주님께서 여전히 사용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자로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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