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고난 중에 보여주셨던 것은 침묵의 영성이었다.
1.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모든 모함 앞에 침묵하셨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법정에 재판을 받으시고 십자가 처형받으시기까지 하루 사이에 이루어졌다. 빌라도 재판에서 종교지도자들의 모진 모함 앞에서도 예수님은 침묵하셨다.
2.예수님은 모진 고난을 받는 가은데서 침묵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 지시기 전 수많은 조롱과 핍박을 받으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한마디도 하시지 않으셨다. 십자가 위에서도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셨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가상칠언을 남기셨다.
3.예수님의 침묵의 영성을 닮아가는 것이 침묵의 영성이다.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면서 보여주신 것은 침묵의 영성이다. 예수님의 침묵윽 고난받는 자가 보여야 할 진정한 영성이다. 그 침묵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 배우는 침묵의 영성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