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소망이 가득한 절기이다.

1.시므온은 명확한 약속을 가지고 기다렸다.

시므온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 죽지 않으리라는 주의 음성을 들었다. 그 약속은 시므온이 평생을 기다림 속에 살 수 있었던 이유가 될 수 있었다.

2.주님을 기다리는 자에게 기다림의 열매가 있다.

기다림의 축복이 있다. 시므온은 기다림을 통해 의롭고 경건한 자가 되었다. 의롭고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할 때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 될 수 있다.

3.주님을 소망하는 자는 모든 자에게 소망이 된다.

주님은 하나되게 하셨으며 먼 데 있는 사람도 주 안에서 가까워지게 하시는 분이시다. 화평케 하시고 하나되게 하시는 주님은 따라 소망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대림절은 모든 이에게 진정한 소망이 되며 참 평화를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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