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셨다. 오순절 성령강림은 기독교역사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1. 성령은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받을 수 있다.

주님께서 성령강림을 약속하셨을 때 제자들은 그 약속을 사모하며 기다림으로 성령이 임하였다. 성령은 사모하는 자에게 임하는 것이다.

2. 성령은 기도하는 곳에 임하였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은 전혀 기도에 힘썼다. 기도하는 곳에 성령이 강력하게 임하였다. 기도는 모든 문제와 난관을 뚫는 강력한 힘이다.

3. 성령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임하였다.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강림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시간에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믿으며 하나님의 때를 바라볼 때에 임하였다.

성령이 임하시지 않는 인생은 아무 의미도 소망도 없다. 성령의 임재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쓰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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