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은 기다림의 절기이다. 기다림은 셀레임이요 기쁨이며 행복이다. 주님을 기다리는 시므온은 어떤 사람인가?

1.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다.

경건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의롭고 경건의 흔적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사람이 복된 삶이다.

2. 이스라엘의 위로를 받는 사람이다.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가 필요하기에 이스라엘의 위로자를 기다렸다. 예수님은 위로자 중에 위로자요 이 땅에 오셨던 것이다.

3.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을 경험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이 복이다. 주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귀하고 특별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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