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이자 사사시대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을 말할때 간과할 수 없는 것은 한나의 기도이다.
1.모든 사람마다 가정마다 아픔이 있다.
한나의 가정에도 아픔이 있었고 한나에게도 고통이 있었다. 아픔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는것이 아니라 아픔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난에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2.인생역전의 기도는 고통으로부터 시작된다.
한나는 고통의 문제를 하나님께 나아가 탄식의 기도를 하였다. 고통이 있기에 한나는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었고 고통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다.
3.인생역전은 기도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한나의 불임이 불행의 원인이었지만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태의 문을 열어 주셨고 사무엘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탄생케 하셨다.
고통을 허락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기에 하나님께 나아가 고통의 문제를 가지고 씨름할 때 오히려 고통의 문제가 인생역전의 통로가 된다는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