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그의 인생이 너무나 굴곡이 있는 고난과 시련이 점철된 인생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요셉의 믿음에 대해서 그의 임종할 때의 믿음을 증언하고 있다.

1.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요셉의 생전에 애굽으로 이주하여 고센땅에 정착하여 평안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디. 요셉은 임종시에 후손들을 향하여 그 땅은 떠나야 할 땅이라고 하였다. 요셉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큰 그림을 믿고 있었다.

2. 요셉은 자신의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다.

요셉은 자신이 죽고 나서 언젠가 애굽을 떠나게 될 때 자신의 시신이 아니라 해골을 가져가 가나안 땅에 묻어달라고 한다. 그것은 먼 훗날에 되어질 일이기 때문이다.  그 때 요셉은 해골이 되어 있을 것을 보며 믿음으로 부탁한 것이다.

요셉은 임종 때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한 믿음을 보여 주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아직 가보지 않은 세계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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