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믿음도 처음부터 온전했던 것이 아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가셨다.

1. 하나님은 불완전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다.

아브라함은 85세에 하나님과 언약식을 하셨음에도 86세에 이스마엘을 낳고 말았다.  그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까마득히 잊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와 주신 것이다.

2.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바꾸어 주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셨다. 사래도 사라라고 바꾸어 주셨다. 이름을 바꾸어 주신다는 것은 그의 존재를 바꾸어 주신다는 의미이다.

3.하나님은 할례를 명하셨다.

할례는 하나님과의 언약의 표징이다. 할례의 의미는 육체적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킬 수 없는 자로 죽어야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올수 있다.

연약한 우리를 믿음으로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믿음으로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우혜 안을 날마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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